이민정 이태원 나이 남편

이민정 이태원 클럽 생일파티 코로나19

이민정 남편 이병헌 아들

 


 


배우 이민정씨가 이태원 생일파티 참석 의혹에 대해 "이태원에 가지 않았다"고 부인했다고 하여 화제인데요.
한 매체에서 이날 이민정 등 연예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지난 9일 패션계 유명인사 A씨가 연 이태원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었죠.

또 사람이 많은 곳에 노출되면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는 동물 알파카를 파티에 동원해 동물학대 지적이 일고 있다고도 썼습니다. 이에 대해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이민정은 이태원에 가지 않았고,
청담동 카페에서 친한 친구 생일 파티가 있다고 해 가서 선물을 주고 나오면서 기념사진만 찍고 나온 게 전부"라고 밝혔습니다.

 

 

<이민정 프로필>

 

1982년 2월 16일 (38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신체 

167cm, 49kg, O형 


가족 

부모님, 오빠, 외조부 박노수, 시누이 이지안 


배우자 

이병헌(2013년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이준후(2015년 3월 31일생) 


종교 

개신교


학력 

청담초등학교 (졸업)
청담중학교 (졸업)
현대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 수료)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데뷔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 

 

 

그러면서 "친구가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다 올리다 보니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 보도에서 지목된 다른 참석 연예인들은 입장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편, 이민정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주인공으로 출연 중입니다.
이에 이번 사건이 논란이 될 수 있었던 만큼 신속하게 응답한 듯 한데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을 무시하고 이태원에서 지인과 생일파티를 즐겼다는 보도에 즉각 반박한 것이죠.

이민정씨의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민정은 친한 지인의 생일 초대에 모임 장소인 청담동 브런치 카페에 들려 선물을 전달하고 인사를 나눈 뒤 기념사진을 찍은 후 바로 장소를 나왔다"라면서 "기사로 알려진 것처럼 '이태원 파티'에 참석해 시간을 보냈다는 내용은 잘못된 보도"라고 강조했으며,

 

 

이어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고, 이민정 또한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고,
한 아이의 엄마이기에 사람 많은 곳이나 행사에 참석을 자제해 왔다"라면서 "친한 지인의 초대였기에 축하의 뜻은 전하는 게 맞겠다 싶어 선물을 전달을 위해 잠시 들린 것이었지만, 이 또한 자제했어야 했다는 생각하고 있다"라고 반성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인 지난 9일 패션계 유명인사로 알려진 A씨의 생일 파티에 이민정을 비롯해 이주연 김희정 티아라 효민 임블리 대표 임지현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등 유명인들이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가 이태원의 바를 찾은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질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하 이민정 측 입장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다만 알려진 내용에 왜곡된 부분이 있어 이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민정 과거사진, 성형전, 성형논란)

 

 

이민정 여신 사진, 셀카, 셀피

 

 

 

(이민정 입장)

 

이민정 배우는 친한 지인의 생일 초대에 모임 장소인 청담동 브런치 카페에 들려 선물을 전달하고 인사를 나눈 뒤 기념 사진을 찍은 후 바로 장소를 나왔습니다.
기사로 알려진 것처럼 ‘이태원 파티’ 에 참석해 시간을 보냈다는 내용은 잘못된 보도입니다.
모든 국민이 한 마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고, 이민정 배우 또한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고, 한 아이의 엄마이기에 사람 많은 곳이나 행사에 참석을 자제해 왔습니다.

 

 

이민정 고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졸업사진

 

 

이민정 어린시절, 데뷔초

 

 

친한 지인의 초대였기에 축하의 뜻은 전하는게 맞겠다 싶어 선물을 전달을 위해 잠시 들린 것이었지만, 이 또한 자제했어야 했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일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행동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 4월 16일, 배우 이병헌과의 열애설이 떠돌아 화제가 되었으나, 소속사에서 이를 부정했었지만 현재 결혼을 하고 슬하에 아들도 있죠.

이병헌의 촬영 차 미국에 가는 일정에 합류해서 라스베가스에서 같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남편 이병헌의 외도 논란이 있은 이후에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었습니다.
시기 상 아내가 임신한 상황에서 딸뻘의 젊은 여성과 음담패설을 주고받다가 걸린 것이기 때문에 이병헌의 이미지는 바닥을 치게 되었고

 

이민정도 덩달아 '임신때매 이혼을 안하고 살고 있는것이 아니냐' '불쌍하다' '안쓰럽다 '이혼안하는걸보면 유유상종이다.' 등등 온갖 동정의 탈을 쓴 조롱과 비아냥을 듣게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데이트 할때마다 기사화가 되는데 멀쩡한 셀카 사진을 두고 '괜찮은 척 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처량해 보인다' '남편이 바람을 피니 셀카만 찍는다' '유유상종이니 저런남편 이랑 사는거 아니겠냐'는 등등 온갖 인신공격과 모욕적인 댓글이 가득히 달렸죠.

 

 

2001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하여 연출을 하다가 지도교수 눈에 띄어 연극을 한 것을 계기가 되어
연기에 입문하였고, 이후 2004년 부산의 가마골 소극장에서 연극 '서툰 사람들'의 화이라는 역을 맡았었습니다.

'서툰 사람들'은 2개월 정도의 장기 공연이었고 화이 역에 이민정을 포함해 4명의 배우가 캐스팅되었는데 이민정은 가장 화이 같은 배우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이후 장진의 '아는 여자'로 영화에 데뷔했고 공식적인 첫 번째 주연작은 민병훈의 '포도나무를 베어라'입니다.

첫 주연작인 이 영화에서 1인 2역을 소화했는데 두 인물 간의 차이를 두기 위해서 각기 다른 렌즈를 착용했다고 합니다.
이후 영화 자체는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독립영화의 특성상 큰 흥행은 하지 못했습니다.

첫 번째 TV 드라마 출연작은 SBS에서 2005년 방송한 금요드라마 '사랑공감'이었으며,
여기서는 딸 하나를 가진 이혼녀를 연기했죠.

 

 

MBC의 '있을 때 잘해, 깍두기, 누구세요' 등 몇몇 드라마와 영화에 조, 단역으로 출연했으나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2009년 '꽃보다 남자'에서 남자 주인공 구준표(이민호 분)의 약혼녀 하재경으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09년 '그대 웃어요'에서 처음으로 주연에 발탁되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입지를 굳혔습니다.

 

당시 상대역인 정경호씨와의 찰떡 케미로 사랑을 받았죠.

'그대 웃어요'의 인기로 디시인사이드에 이민정 갤러리가 생성되었습니다.
이민정 역시 스스로도 '그대 웃어요'의 주연으로 발탁된 것을 중요하게 생각 한다고 하네요.

다만 비슷한 시기에 나온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에서는 발연기를 보여주었고,
펜트하우스에서도 발연기로 혹평을 받았습니다.

2010년 개봉한 영화 '시라노 : 연애조작단'에서는 화보 촬영에 가까운 연기였지만,
깔끔하게 소화하며 흥행을 이끌어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차기작 전망은 밝았습니다.

이민정은 2010년 대한민국 영화대상을 제외한 모든 영화제에서 신인상 후보에 올라 신인상을 싹쓸이했었다고 합니다.
2011년 드라마 '마이더스'의 주연급 조연으로 출연하며 세간의 화제를 이끌어냈고,

 

 
이민정이 맡은 역할이 극도로 선(善)의 이미지를 강조했기 때문에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었으며 이것이 극 후반의 어수선한 전개와 맞물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2012년 1월 5일 개봉한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서 가상의 걸그룹 '퍼플'의 멤버이자 극중에 등장하는 가상의 라디오 방송'원더풀 라디오'의 DJ인 신진아 역을 맡았습니다. 연기는 괜찮은 편. 영화는 개봉한 지 1주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여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덤으로 영화의 OST를 직접 불러 화제인데, 영화가 대박나면 라이브 공연을 한다고 한다. 노래는 잔잔한 반주에 듣기 좋다는 게 일반적이다.[13] 그러나 설 연휴를 맞아 개봉하는 거대 배급사의 영화들로 인해 급격히 상영관이 축소되면서 흥행세가 꺾였으며 최종 관객수는 100만 명을 살짝 넘긴 수준이였죠.

동년 6월부터 방영되는 KBS 월화미니시리즈 '빅'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빅'에서는 고등학교 기간제 국사교사 길다란 역을 맡고 있었는데요.

 

 

1~2회에서 캐릭터와 연기문제로 비판을 받았는데 이후 상당히 안정되었다는 평을 받았죠.

그리고 2020년,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송나희 역으로 출연,. KBS 주말드라마의 여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배우로서는 로맨틱 코미디에 특화되어 있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러한 평가는 다르게 보면 연기폭이 좁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에서 보인 연기가 혹평을 받고, 마이더스의 어두운 분위기도 대중에게 평가가 그다지였습니다.

 

 

최근작 원더풀 라디오에서는 연기가 무난했지만, 연기폭을 넓히려는 노력이 중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남편은 대외 이미지는 최악인데도 연기력은 최정상급이지만, 본인은 대외 이미지는 좋은 편인 반면 연기력 부분은 오히려 반대라고 볼 수 있죠.
결혼 이후 복귀작인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주연이 아닌 서브 여주를 맡았는데 결혼과 그 이후에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로 인한 이미지 손실의 영향이 있는 듯 하다. 하지만 곧바로 주연급으로 복귀하였고, 2020년에는 KBS 주말드라마의 여주인공도 맡게 되었는데 알다시피 KBS 주말드라마 여주인공은 로멘틱 코미디와는 거리가 먼 만큼 꽤나 주목받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는 것이 대중들의 평입니다.

 

 

소설가 고정욱에 따르면 그가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할 당시 이민정의 수업 태도는 꽤 좋았다고 합니다.
성균관대 근처에서 오랫동안 영업을 한 가게들은 학창시절 이민정이 들렀다는 것을 단골들에게 전설삼아 이야기해주고는 합니다.

외할아버지가 서울대학교 출신의 한국화가 박노수(朴魯壽)라고 합니다.
그리고 큰 외삼촌은 한국과학기술원교수 박찬규(朴贊圭)이고 작은 외삼촌은 한국해양연구원 선잉연구원 박민규(朴民圭)라고 하네요.

이런 집안 배경 때문인지 시인 서해성은 이민정의 인기에 대해서 "한국에서 1%도 안 되는 강남녀가 영상을 통해 대중을 지배하는 격"이라는 비판을 하기도 했다고도 합니다.

모쪼록 아직까지 코로나19가 잠식되지 않았으니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될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