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쉬무어

어제 오늘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법대로임명' 키워드인데요.
오늘 아침에도 포스팅 했던것과 같이 처음에는 조국힘내세요와 조국사퇴하세요가 계속해서 등장하다가,
이제는 법대로 임명이라는 글이 실시간 검색어에 위치한 것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실시간 검색어 싸움은 하루만에 끝날 싸움이 아니였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가짜뉴스아웃, 한국언론사망 등 수 많은 검색어가 업로드 되었는데요.
바로 이번에는 법대로임명이라는 검색어가 키워드로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아침부터 조국 지지자들의 검색어 캠페인이 계속되고 있죠.

그중에 이제는 보고싶다청문회에서 법대로 임명이 1위가 되었습니다.
보고싶다 청문회가 실시간에 올라오게 된것은 말 그대로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나온 의혹들때문인 것인데요.

과연 어떤식으로 해명할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의 의혹에는 조국의 딸 조민희양과 관련된 장학금, 그리고 여러 의혹들이 있는데요.

조국 여배우 사건도 있는 와중 어느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밝혀내는 것에 귀추가 주목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가오는 인사청문회는 9월 2일로 내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년 9월 2일로 내정된 인사청문회가 중간에 무산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누리꾼들은 인사청문회에 화제를 모으고 집중하고 있는데요.

그건 바로 조국사퇴하세요를 외쳤던 불호 입장의 사람들 의견 또한 막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 서울 광화문에는 매일같이 조국 사퇴를 외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죠.
그 영향을 아무래도 배제할 순 없기때문이 아닐까 싶다고 하네요.

하지만 조국 후보자가 지금 현재 괴로운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지만
그래도 오후에 사무실에 출근해서 인사 청문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빼먹지 않고 준비하고 있다합니다.

청문회가 무산될 가능성은 적은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론이 어떻게 형성되던 본인이 떳떳하다면 자진해서 사퇴할 이유는 없는 만큼 그 의혹은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가느냐가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또한 조국 후보의 지지자들은 보통 극 좌파 혹은 좌파인데요.
특히 그들은 한국언론이 사망했다는 키워드를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해서 올리면서 자신들의 입장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기도 했죠.

그 대표적인 이유는 조국 후보자에 대한 가짜뉴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이야기한 것인데요.
한국언론 사망과 관련된 검색어를 만들기 위해 조국 지지자들이 트래픽량을 올려서,
결국 한국언론 사망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언론 사망과 한 서명서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서명서 내용은 자꾸 언론이 조국 지지자라고 의미를 축소하려한다며 사법개혁에 대한 갈망과 사법검찰 개혁을 언급하고 싶었습니다.

당신들이 쓴 기사에 책임지십시오 함부로 팬대를 굴리지마십시오라고 말하며 현재 기자들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기도 하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지자들이 4일 연속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줄세우기에 나서고 있는데
이번에는 ‘보고싶다청문회’ ‘정치검찰아웃’ ‘법대로임명’을 순위권에 올렸습니다.

30일 오후 2시30분 기준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법대로임명’이 올랐다. 앞서 이날 ‘보고싶다청문회’ ‘정치검찰아웃’ 등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렸습니다.

지난 27일부터 조 후보자 지지자들은 실시간 검색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검색어 ‘조국힘내세요’는 대다수 포털사이트에서 오후 2시부터 저녁시간까지 줄곧 1위를 지켰다. 다음날에는 ‘가짜뉴스아웃’을, 29일에는 ‘한국언론사망’을 실시간 검색어 이벤트 단어로 선정했죠.

하지만 모두가 알고있듯이 조국 후보자는 장관 임명을 앞두고 엄청난 의혹이 갑자기 물밀듯이 나왔는데요.
털어서 먼지 한톨 안나올 정치계 인사 없다고 하지만
그중에 조국도 예외는 아니였냐는 것이 여론의 목소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날을 잡고 본격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요.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인사청문회에 좌우가 엄청나게 부딪히고 싸워 폭풍이 휘몰아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저와 비슷합니다.

서울 중앙지검은 장학금과 논문 의혹이 있는 서울대와 부산대, 부산의료원, 고려대, 단국대, 공주대에 검사 검찰 수사관들을 보내서 조국을 딸에 대한 논문 입학에 대한 의혹과 장학금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 시국, 지소미아와 일본 무역 전쟁 등 국내외적으로 혼란스러운 시점에서,

조국 후보에 대한 논란도 그 열기가 가시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나 온라인시대가 초래하면서 이제는 시민운동도 온라인으로 포털사이트의 키워드를 이용하며 더욱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조국힘내세요라는 지지자들층의 응원의 메세지를 올리면서 조국을 지지하고 있는데,

조국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실시간 검색어에 조국힘내세요가 올라온걸 보고 조국사퇴하세요 라는 글을 작성하여 계속해서 랭킹에 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실시간 검색어 1~2위에 올라가며,

가짜뉴스아웃과 조국사퇴하세요 모두 검색어 1위에 올린 세력들과 비슷한 경로로 트래픽과 키워드로 경쟁 구도에 올랐습니다.

실시간 검색어 이외에도 해시태그달기 운동과 가짜뉴스를 없애자는 취지로 올린것인데요.

국민들이 자신의 손으로 정치인을 판가름 하겠다는 것이 그들의 입장이지 않나 싶은 부분도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앞으로 닥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적폐없는 대한민국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