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나이 고향

엄현경 나이 키 남자친구 해피투게더

연예계 은퇴

 

 

올해 나이 35세 (엄현경 나이 35세)임에도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엄현경씨,

그런 그녀가 해피투게더 하차 이후 약 2년만에 다시 찾아 화제인데요.

그녀가 떠난 고향을 다시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1기19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해피투게더’가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4를 종료, 휴지기를 갖는다고 하죠.

때문에 이날 방송에는 과거 ‘해피투게더3’ MC였던 엄현경을 비롯해 허경환, 조우종, 남창희가 출연해 ‘수고했어 친구야’ 특집을 빛낼 예정인데요.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해피투게더를 이끌었던 3 MC들의 절친한 친구들이 모인 만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솔직한 이야기들과 ‘찐’ 친들의 ‘찐’ 폭로들이 오갔다는 후문입니다.

절친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모두 꿰고 있는 유재석을 향해 ‘TV 화면 16분할설’이 제기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억울함의 대명사 조세호가 조우종 결혼식에 참석 못한 사연부터 ‘눈밑 지방 재배치’로 새 삶을 얻은 전현무, 남창희의 간증토크, 유재석의 연예계 최애 애착 인형이 공개 되는 등 절친끼리만 주고받을 수 있는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003년부터 약 17년간 해피투게더를 진행해 온 유재석은 “해피투게더를 아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건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별”이라며 진심이 가득 담긴 소회도 전했다고 하는데요.

 

 

‘해피투게더4’ 시즌의 마지막 여정은 오는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해피투게더4' 마지막 방송인 만큼 기대가 됩니다.

한편 엄현경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를 보며 “실물 보다 SNS가 낫다”고 거침없는 돌직구 토크의 포문을 열었다는 후문인데요.

 

 

엄현경은 “허경환이 토크 할 때 MSG를 너무 많이 쳐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며 허경환 탓에 오해를 산 억울했던 사연을 전했고, 허경환은 2년 만에 사과와 용서를 구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을 둘러싼 사연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죠.

또 엄현경은 한 때, 연예계를 떠날 생각까지 했었지만 해피투게더 출연 후 연예계 생활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며 해피투게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전현무-조세호, 해피투게더를 이끌었던 3MC들의 절친한 친구들이 모인 만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솔직한 이야기들과 ‘찐’친들의 ‘찐’폭로들이 오간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절친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모두 꿰고있는 유재석을 향해 ‘TV 화면 16분할설‘이 제기된 것은 물론, 억울함의 대명사 조세호가 조우종 결혼식에 참석 못한 사연, '눈밑 지방 재배치'로 새 삶을 얻은 전현무, 남창희의 간증토크, 유재석의 연예계 최애 애착 인형이 공개 되는 등 절친끼리만 주고받을 수 있는 환상의 티키타카로 마지막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꽉 채울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편, 이날 마지막 방송은 ‘해피투게더4’ 시즌을 함께 했던 3MC의 숨겨왔던 마음 속 이야기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해집니다.


2003년부터 약 17년간 해피투게더를 진행해 온 유재석은 “해피투게더를 아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건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별”이라며 진심이 가득 담긴 소회를 밝혔다는 전언이라고 합니다.

잠시 시즌을 멈추고 휴지기를 갖는 ‘해피투게더’가 추후 어떠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지 기대감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 시즌의 마지막 여정은 2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고 하네요.

 

 

한편 배우 엄현경은 배우 생활에 매진하기 위해 해피투게더에서 하차하였죠.
이후 1년 6개월 만에 '해피투게더' 녹화장을 찾는데요.
오는 2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마지막 방송에서라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는 역대 여자 MC 대표 엄현경을 비롯해 '해피투게더' 3MC의 친구인 방송인 허경환, 조우종, 남창희가 출연해 '수고했다 친구야'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해피투게더3' MC를 맡아 솔직한 입담으로 매력을 선보였던 엄현경은 최근 녹화에서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를 보며 “실물 보다 SNS가 낫다”고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엄현경은 또 “허경환이 토크 할 때 MSG를 너무 많이 쳐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이를 듣던 허경환은 2년 만에 사과와 용서를 구해두 사람을 둘러싼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고 합니다.

또 엄현경은 한 때 연예계를 떠날 생각을 했지만 '해피투게더' 출연 후 연예계 생활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이야기와 함께 엄현경씨는 해피투게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개인기 ‘감정과잉 고라니’를 비롯해 일일드라마와 미니시리즈의 악녀 연기, 웨이브 춤 실력을 선보이며 특유의 예능감을 뽐낸다고 하네요.

 

<엄현경 프로필>
엄현경 (嚴賢璟, Eom hyeon-kyeong)
본관
영월 엄씨
출생
1986년 11월 4일 (33세)
충청남도 논산군(현 논산시)
신체
167cm, 47kg, O형
학력
논산중앙초등학교
논산여자중학교
논산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가족
부모, 언니
종교
무종교
데뷔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의 배우.

고등학생 재학 시절부터 잡지 모델로 경력을 넓히던 엄현경은 2005년 MBC 시트콤인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배우로서 데뷔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2007년부터 4년간의 휴식기를 갖었습니다.

 

 

이에 본래 자신은 집안에서 혼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다양한 사람들과 자주 접하게 되는 연예계 생활이 어렵게 느껴지게 돼 휴식기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2년 정도 자의로 휴식을 가진 후 다시 복귀를 결심하면서 여럿 오디션에 지원하지만 합격을 못 해서 공백이 생각보다 길어졌음을 밝혔습니다.

 

 

2016년 9월 30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크다 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고 합니다.
출연 작품닮은꼴 연예인으로 배우 김유정과 PRISTIN의 임나영을 꼽죠.
때문에 스태프들조차도 혼동하곤 한다는데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나영과 나란히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말 쌍둥이 혹은 자매같더라고요.

 

 

일반인과의 교제 경험밖에 없었으나 자신의 절친 전혜진과 이천희의 결혼을 보면서 연예인과 연애도 괜찮을 듯하단 생각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빨리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쉬움을 나타내며 그래도 결혼한다면 꼭 다산할 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평소에도 말소리가 작아 주변인들에게 목소리 좀 크게 내라고 자주 듣는 편인지라 목청 높게 질러야 하는 악역 연기가 어렵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실제로는 본인은 좋아하는 남자에게 말도 못 건네는 소심한 성격이라고 한다.
일일드라마 다 잘 될거야에서 호흡을 맞춘 최윤영과 매우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한편 배우 엄현경씨가 '해피투게더3'에서 하차할 당시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라고 말하였는데요.

과거 그녀는 2016년 3월 4주간의 견습기간을 마친 뒤 정식 MC로 활약해왔다었죠.

 

 

​'해피투게더3'는 목요일에 방송되는 토크쇼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스타들이 펼치는 게임과 토크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주기 위한 취지로 방송 중이였습니다.

 

 

매회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해투동’과 박수홍, 김용만, 김수용, 지석진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로 이뤄졌었는데요.

이후 유재석, 전현무, 박명수, 조세호, 엄현경이 MC를 맡은 가운데 엄현경과 박명수의 하차 소식이 알려졌었던 것입니다.

이후 그녀가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가족을 향한 마음이 돋보였었는데요.

 

 

 

우연히 발견한 '예능원석'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뻣뻣한 '자벌레 댄스'는 예쁜 얼굴과 몸매를 가진 여배우에 대한 편견을 깨버리기에 충분했던 그녀,

그녀는 이후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인턴MC를 거쳐 정식으로 진행을 맡게되었었죠.

 

 

엄현경은 배우 오창석과 함께 8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새 가족으로 합류했었는데요.

해투에서처럼 여전히 허당끼 넘치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었습니다.

 

배우 한보름과 함께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은, 이미 '해투'에서 봤지만 또 웃겼죠.

끝을 모를 '기린사랑'은 엄현경을 '기린성애자'로 보이게 했습니다.

 

아침형 인간이며 외출 준비가 의외로 간단하다는 점, 30대가 되면서 많이 외로워졌다는 것, 요즘 꽂힌 만둣국을 주구장창 먹는다는 부분 등 예능 MC 엄현경보다 인간 엄현경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하네요.

 

 

이후 엄현경의 집에 어머니 서정자 씨와 언니 엄유진 씨가 방문했고,

어머니 서정자 씨가 청소와 식사 등에 관해 폭풍 잔소리를 하는 모습은 여느 집과 다를 바가 없었다고 합니다.

 

 

배우 엄현경이 아닌 인간 엄현경. 엄현경이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엄현경의 속마음은 언니 엄유진 씨를 통해 드러났는데요.

물 공포증이 있었던 엄현경이 연기를 위해 수중촬영을 하고도 "괜찮다"고 가족들에게 말했지만 사실 친구에게는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엄유진 씨는 "이렇게 가족 앞에서는 내색을 하지 않는다"면서 "'해투'가 끝나고 난 다음에도 댓글을 보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회상했습니다.

 

이에 엄현경은 눈물을 참지 못하며 "상처받을까봐"라고 말했습니다.

엄현경은 "나는 괜찮은데 악플에 가족들이 상처받을까봐 그랬다며, 그래도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설암'(舌癌)에 걸린 아버지의 수발을 들기 위해 촬영이 끝나면 병원으로 달려가 어머니를 대신해 간호를 했다는 엄현경. "전혀 힘들지 않았다"는 엄현경의 진심 아닌 진심이 느껴진 방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