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안전벨트 이혼
이상아 첫번째 결혼, 남자
이상아 두번째 결혼, 남자
이상아 세번째 결혼, 남자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과문을 게재했는데요.
원조여신이라고 불리는 이상아는 공개된 사과문을 통해 이상아는 “제가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이 글을 올린다”며 “아파트 단지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다”고 안전벨트를 하지 않고 운전을 하고 이를 영상으로 게재한 것을 반성했습니다.
이어 이상아는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고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는데요.
그녀가 논란이 된 이유는 다름아닌 안전벨트 미착용입니다.
앞서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차의 시승기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 속 이상아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고 경고음이 울렸음에도 안전베트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이 ‘벨트를 매라’고 말하자 ‘동네 한 바퀴’를 돈 것이라고 해명해 논란이 확산됐는데요.
결국 이상아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다음은 이상아씨의 사과문입니다.
제가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
아파트 단지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고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이상아 올림.
배우 이상아가 운전 중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휩싸이자 해당 영상을 돌연 삭제했습니다.
논란에 대한 해명은 "동네 한 바퀴"라는 답과 기사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글뿐입니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났다. 여행 편하게 다닐 수 있겠다"라며 운전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습니다.
앞서 차 사진과 함께 "중고차 한 대 '겟잇'"이라며 차를 구매한 뒤 신나는 마음을 표현했던 이상아는 너무 신난 나머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특히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경고음이 지속적으로 울림에도 불구하고 이상아는 여유롭게 운전에만 집중했습니다.
이에 이를 본 한 누리꾼이 "벨트 좀 메이소"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상아는 "동네 한 바퀴"라고 답글을 남겨 안전벨트 미착용에도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결국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이상아에게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이상아는 현재 운전 영상을 돌연 삭제해 중고차 구매를 알렸던 게시물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도로교통법 제50조 제1항에 따르면, 자동차 운전자는 운전 시 좌석 안전벨트를 필히 착용해야 하고 이를 어길 시 3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하죠.
하지만 이상아는 운전 시간이 짧았음을 표현하는 "동네 한 바퀴"라는 글을 남긴 뒤 논란이 가중되자,
자신의 프로필에 "저의 개인적인 SNS 기사화를 원치 않습니다"라는 글을 추가하고 여전히 별다른 해명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이후 사과문을 게시하긴 하였지만
여전히 질타가 있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운전시간이 짧더라도 안전벨트 착용은 필수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이상아의 안전벨트 미착용은 분명한 잘못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특히 그는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음도 울렸으나 모른척 했고, 걱정하는 한 네티즌이 이를 지적하는 댓글을 남기자 이상아는 “동네 한 바퀴”라고 답해 비난을 샀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이상아는 돌연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고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 아이디를 변경한 그는 프로필란에 “저의 개인적인 SNS의 기사화를 원치 않습니다”라는 내용을 올려 빈축을 샀습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2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했습니다.
이상아는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려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사과나 해명 대신 SNS 프로필을 통해 한마디를 내놨을 뿐이죠.
“저의 개인적인 SNS 기사화를 원치 않습니다.”
이후 대처 방식에도 비난이 쏟아지자, 그녀는 결국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들은 운전 시간이 짧더라도 안전벨트 착용은 필수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이상아의 안전벨트 미착용은 분명한 잘못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편 과거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배우 이상아가 출연해 자신의 과거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배우 김수미씨는 국밥집을 찾은 이상아에게 "가끔 너에 대해 생각해보곤 했다. (그 동안의)상처를 치료할 연고를 많이 준비해놨다"고 말하며 이상아를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김혜수, 하희라와 함께 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활약한 이상아는 인기가 절정인 시절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운명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내 이상아는 결혼에 대해 "3번 다 브레이크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아는 첫 번째 결혼에 대해 "4개월 연애하다가 묘하게 사건이 생겨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 사건은 상대방 부모님에게 초대 받은 날, 그 부모님이 다쳐 병문안을 갑자기 가게되면서 급속도로 결혼이 진행됐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후 "첫 번째도 청첩장을 다 돌리고, 일주일 남겨놓고 그 친구가 결혼을 하지 말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김수미가 "그건 어려서 그랬다고 치고"라며 두 번째 결혼을 묻자 이상아는 "첫 이혼을 하고 바로 1년 만에 재혼했다고 하는데요.
그때는 계산적으로 결혼했다"며 "나도 이런 사람이랑 결혼하는 걸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상아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빨리 이 사람 애를 낳아야겠다고 계획했다"며 "임신이 됐을 때 언론에 먼저 알려져 결혼식장에서 엄청 울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이상아는 돌잔치 후 두 번째로 이혼했다고 합니다.
이상아는 "돌잔치는 사진으로 남겨야 할 거 같아서"라며 이혼 시기를 설명했습니다.
세 번째 결혼에 대해 이상아는 "아이가 어릴 때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 당시에 힘들었는데 그 사람이 도와줬다"며 "이런 사람한테는 의지하고 살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후 세 번째 이혼 사유와 관련해 "결혼을 할 때마다 빚이 늘어나 나중에 힘들어서 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아는 "세 번째 결혼 때는 사기를 크게 당했었다"고도 말했습니다.
참 안타깝죠.
첫 번째 결혼에서 실패한 이후에도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사연에 김수미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상아는 김수미와 대화 도중 "우리 딸 잘 컸다"라며 딸 윤서진을 언급하기도 하였는데요.
김수미가 "딸도 너 닮아서 예뻐?"라고 묻자 이상아는 "그게 문제다. 아빠를 닮았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딸이기 때문에 지금은 같이 논다"며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이상아는 김수미에게 "출산하고 체질이 바뀌며 98kg까지 쪘었다"며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거식증이 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시금 활동하는 모습은 보기좋았었는데요.
이러한 논란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상아씨의 프로필은 아래와 같은데요.
이상아(李尙雅)
본관
덕수 이씨
출생
1972년 2월 14일 (48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체
160cm, 45kg, B형
학력
신용산초등학교
용산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미용학전공 (학사)
가족
3녀 중 차녀, 딸 윤서진2000년생
데뷔
1984년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
종교
개신교
한국의 배우. 1984년 중학교 1학년 때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연기자 데뷔하여,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1970년대, 80년대는 그야말로 가위질로 대변되는 검열의 시대였다고 합니다.
다만, 하지만 이 와중에도 당시 10대들은 암암리에 테이프나 LP, 영화등을 소비하면서 문화 소비층이 되었고
이런 트렌드에 80년대 중후반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가 이상아였다고 합니다.
당시 남자 중고생들의 일명 3대 여신이던 소피 마르소,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의 대항마로 떠오른 한국 책받침 스타 여배우가 이미연과 이상아였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과거 그녀의 사진을 보면 정말 이국적으로 아름답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그녀는 어릴 적 연기 인생에 고난이 많았는데, 1985년 영화 '길소뜸'에서는 당시 중2였는데 임권택 감독의 협박으로 미성년자 베드신 및 알몸 노출씬을 찍었다고 하네요.
참 안타깝죠....
단, 영화에선 뒷모습만 노출되었습니다.
그게 그거긴 하지만 이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하이틴 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날리게 되어 다행이였습니다.
1970년대에는 이영옥, 임예진, 강주희 등이, 이후 이상아와 비슷한 시기에는 강수연과 조용원, 최수지, 김혜수, 하희라 등이 하이틴 스타로 크게 활약을 했네요.
안전벨트 잘 착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