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러 종종가는 엔터식스,

그 곳에 위치한 매드포갈릭 참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이 위의 파스타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갈릭페노파스타는 오일파스타인데요. 갈릭이 아주 많이 들어있어 담백하고 많이 느끼하지않아요.

하지만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에게는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조금 맵다고 생각했거든요.

가격은 19,800원이지만, 매드포갈릭의 경우 회원이거나 기타 통신사에 가입된 사람이라면 할인을 많이 제공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시즌별로 자주 쿠폰도 발행되구요!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메뉴는 바로 갈릭까르보나라!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우리가 익히알고있는 크림소스가 아니라 정통 계란 노른자로 만든 크림소스인것 같아요.

가격은 20,300원 풍미가 정말 대박.

사실 이전에는 우노의 파스타를 가장 좋아했는데 이젠 매드포갈릭의 파스타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특히 이렇게 크리스피 바삭바삭한 마늘튀김을 보고있자면 정말 행복해지죠!

매드포갈릭, 사실 파스타가격으로 보았을때 저렴하지는 않지만 각종 쿠폰으로 꽤 괜찮게 먹을 수 있고,

어느 지점이나 맛이 비슷한 것이 장점인것 같아요.

CGV에서 영화보고, 왕십리 매드포갈릭에서 저녁까지 해결하면 근사한 데이트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