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연봉

홍성흔 딸 홍화리 4개국어

공부가 머니

 

 

 

 

홍성흔씨의 딸 홍라희 양이 등장, ‘공부가 머니?’에 자기 주도 학습의 끝판왕이 등장한다고 하죠

‘공부가 머니?’에서는 베어스의 영원한 캡틴 홍성흔 가족이 출연, ‘하버드’를 목표로 하는 딸 화리의 공부 방법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올해 중3인 화리는 시키지 않아도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해내는 자기 주도 학습의 정석을 보이는데요.

특히 아침에 눈 뜨자마자 상식 책을 읽기 시작, 자진해서 휴대폰을 반납하는 등 부족한 독서량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화리는 독특한 공부법으로 안현모, 금나나 전문가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낸다고 하는데요.

 

두 전문가는 유년 시절에 똑같이 했던 방법이라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이병훈 전문가는 “최상위권 학생의 느낌이 많이 나네요”라고 해 화리의 공부법은 어떤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그런가 하면 화리는 언어에 대한 남다른 호기심과 재능을 보인다고 해 눈길을 끄는데요.

7세에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는가 하면 중국어를 독학으로 배운 이력을 뽐냈습니다.

 

 

여기에 방학마다 짧은 시간을 할애해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다며 총 4개 국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화리의 목표는 뛰어난 언어 재능을 기반으로 특목고를 거쳐 하버드에 진학하는 것이라고 해 하버드 출신 금나나 전문가의 조언에 이목이 집중된다고 하는데요.

 

 

 

이어 전문가들은 외국어 공부의 적정 때와 심화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고 해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부모 속 썩이는 일 없을 것 같은 화리에게도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홍성흔은 “우리 딸이 이런 말을 쓸 줄 몰랐어요. 진짜 쇼크 받았어요”라며 회상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합니다.

 

홍성흔 가족에게 어떤 고비가 있었을지, 화리가 이 시기를 어떻게 넘기고 흔들림 없는 성적을 낼 수 있는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데요.

 

 

우등생 첫째 딸 화리와 장난끼 넘치는 아들 화철이의 교육 방법에 대해 고민 털어놨다는데요.

이에 각자 성향에 맞춰 실천할 수 있는 솔루션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성흔 부부의 자녀는 극과 극 모습을 보였습니다.

화리는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공부하는가 하면, 화철이는 책상에 앉으라는 말에도 침대에 누워 온라인 수업을 듣는 등 달라도 너무 다른 남매의 일상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먼저 화리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총 4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실력을 뽐내 탄성을 자아냈는데요.

또 특목고와 하버드를 목표로 하는 만큼 일일 계획부터 한 달 일정까지 정해두고 실행하는 우등생의 정석을 보인 것. 이어 창문을 보드처럼 사용하며 암기한 영어 교과서 지문을 쓰면서 확인하는 모습은 안현모와 금나나 전문가의 폭풍 공감을 얻었습니다.

 


반면 아침부터 휴대폰 게임을 하던 아들 화철이는 아빠가 오는 인기척에 바로 자는 척하는 순발력을 보여 또 다른 의미의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온라인 수업 소리를 키우라는 아빠의 잔소리에는 "잇츠 마이 라이프, 돈 터치 마이 라이프, 언더 스탠드?"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이렇게 유쾌한 매력을 보인 화철이는 1분 앉아있는 것도 힘들어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이렇게 극명하게 다른 두 남매를 위한 솔루션으로 전문가들은 성향에 맞게 학습량을 조절하는 방법을 제안했는데요.

 

화리에게는 외국어 심화 학습과 함께 승부욕을 최대한 자극하는 방법을 제시했고,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워하는 화철이에게는 책상 의자를 '짐볼'로 바꿔 집중력을 높이는 솔루션을 공유한 것.

특히 금나나 전문가는 "'열등아'라고 꼬리표 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며 훈육 방법까지 대방출해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이외에도 금나나 전문가는 수학 경시대회 문제집을 풀거나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솔루션과 함께 주의점을 제안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중1 경시대회 문제라면 그때 배운 지식만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해 지켜보는 학부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홍성흔은 자신의 영어 발표문에 대해 이상한 점을 지적하는 화리에게 다급하게 변명하자, 신동엽과 소이현은 화철이의 모습이 보인다며 함박웃음을 쏟아냈습니다.

 

결국 번역기를 사용했다고 실토하며 더 큰 웃음을 유발했죠.

 

이에 이병훈 전문가는 상대적으로 데이터가 많은 한일 번역을 우선 사용 후, 영어로 번역하면 정확성이 올라간다는 현실적인 깨알 팁을 나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엄마 김정임과 꾀를 부리는 화철이가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고, 몇 번이고 책상에 앉아 공부하라고 했지만 말을 듣지 않자, "안 되겠다. 달래는 것도 한계가 있다. 똑바로 앉아"라고 한 것. 화철이는 갑작스러운 훈육에 뾰로통한 얼굴로 침묵시위를 이어가 과연 엄마와 아들의 감정싸움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