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지 벌써 6개월이 넘었는데 블로그를 해야지 해야지하고선 안하고 있었어요.

캐나다 오고나서 처음에는 장보는 것도 마트에서 물건사는 것도 너무 어려웠는데 이제는 사는건 누구보다 잘해요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치킨 스트립으로 치킨까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어디껀지도 모르고 할인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양은 너무 적어요 ㅠㅠ

 

 

캐나다에서는 회사를 다니던 학교를 다니던 점심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데요.

그래서 한번에 밥을 많이 해두고 이런 반찬통 (여기서는 컨테이너라고 해요! 우리가 아는 컨테이너박스처럼 무언가를 담을 수 있는 공간! container)에 밥을 소분해서 담아두고 냉동실에 얼려두곤 한답니다.

 

 

친구랑 함께 먹을거기때문에 이렇게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는데요.

아마 몸에 그렇게 좋진않겠죠? ㅠㅠ

이 콘테이너는 달러라마라고 다음번에 소개해드릴까 하는데

한국의 다이소같이 1불제품이 많은 곳에서 구매했어요.

달러라마는 정말 캐나다인과 뗄레야 땔수 없는 곳이랍니다.

 

 

영양 성분표도 나와있고요.

자세히보시면

 

칼로리는 250

지방은 10g

트랜스지방은 1.5g

콜레스테롤은 40mg

염분은 590mg

설탕은 5g

단백질은 20g

칼슘은 2%

철분은 10%라고 하네요.

 

 

여기서 보면 신기한점이 하나 있는데요

캐나다는 프랑스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기때문에 어딜가든 프랑스어가 함께 표기되어 있어요!

그래서 영양 성분표에도 왼쪽은 영어, 오른쪽은 프랑스어인거랍니다.

 

구입처 : 핀치 메트로

가격 : $10

만족도 : ★★★★★

 

가격은 할인해서 $10 한국돈으로 9천원정도고 갯수는 7개 들어있었어요.

맛은 맛있었습니다!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