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쉬무어

모태미녀로 유명한 연기자 이연수씨와 대한민국 탑 커밍아웃 방송인 홍석천씨를 마중나간 것으로 불타는 청춘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여기서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화제인데요.

이연수씨는 70년생, 홍석천씨는 71년생으로 실제로 1살 연하입니다.

하지만 이를 몰랐던 이연수씨가 홍석천씨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화제가 된것입니다.

또한 이연수씨는 이혼설이 있는데 실제로는 결혼하지않은 미혼이라고 하네요.

불청에서는 멤버들이 충청남도 홍성으로 떠난 가운데,
홍석천이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는데요

이날 홍석천은 홍성의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겼습니다.

 그러던 도중 그는 "왜 아무도 나를 데리러오지 않느냐"라며 조바심을 내기도 했죠.

그러면서 홍석천씨는 여자들에게도 남자들에게도 환영을 못받을것 같다고 재치있게 농담을 던졌습니다.

홍석천씨를 픽업하는 멤버든 다름아닌 배우 이연수씨,

그녀는 "새 친구 맞이하러 오니 좋다. 또 다시 설렘이 시작됐다. 새 친구 분도 좋아하시겠지?"라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연수는 홍석천을 향해 "오빠"라고 호칭을 붙였는데요.

그러자 홍석천은 이연수의 나이를 물었고 이연수는 멋쩍게 "70년생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홍석천은 71년 1월 생이었고 이연수는 무안한 듯 큰소리로 웃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정말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한 미모의 이연수씨,

활발한 활동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