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용준형해명

 

빅뱅 승리씨의 버닝썬 클럽 사건이 연일 화제입니다.

이에 가수 정준영씨도 관계가 되어 있다고 드러났는데요.

불법 성 영상을 빅뱅 승리가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공유한 것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정준영씨는 올해 89년생으로 한국나이 31살이고,

슈퍼스타 케이를 통해 데뷔했죠.

이전에도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단체 대화방 멤버로 의심 받은 하이라이트 용준형은 즉각 부인했습니다.

이에 방송사에서는 특히 'SBS 8 뉴스'는 정준영이 승리 등 지인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파일을 복원해 보도했습니다.

 

 

자신이 직접촬영하고 그 사실을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정준영은 지난 2015년 말 친구 김 모 씨에게 한 여성과 관계를 했다고 자랑했습니다.

이에 김 씨는 "영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영은 관계 장면을 몰래 찍은 3초짜리 영상을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사건의 내용입니다.

 

이외에도 정준영은 비슷한 시기에 여성 종업원의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동료 연예인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정준영은 잠이 든 여성의 사진 등을 유명 가수가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 수시로 올리고 자랑한 것으로 확인된것이지요.

 

 

해당 자료들은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 분량의 대화 자료로 이 기간에 정준영의 불법 촬영과 유포로 피해 본 여성만 10명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외에도 정준영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는 다른 연예인이나 일반 지인들이 촬영한 불법 영상도 올라와 모두 합치면 피해 여성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준영은 2016년에도 전 여자친구로부터 관계 중 휴대전화로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한 바 있습ㄴ다.

 당시 전 여자친구는 바로 고소를 취하했지만, 정준영은 기자회견을 열고 해명했습니다.

 

 

당시 검찰은 촬영 전후 상황에 대한 전 여자친구의 진술 태도로 볼 때 정준영이 해당 여성 의사에 반해 촬영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현재 정준영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과 tvN '짠내투어'에 출연 중입니다.

또한 최근 새 멤버로 합류한 '현지에서 먹힐까3' 촬영을 위해 지난 3일에 미국 LA로 출국했는데 모두 어떤 결과를 맞이할까요?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내일 오전 중으로 입장을 정리해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단체 대화방에 있던 연예인 중 한 명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는데요.

 

 

이외의 최종훈씨도 함께 거론되고 있는데

모두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