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국회의원 사무실

아들, 조국 청문회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의 청문회를 통해 금태섭 국회의원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과연 그의 발언은 무엇인지, 그의 프로필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먼저 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는 현 국회의원, 전 변호사인데요.

1967년 9월 29일 (만 51세)로, 현 소속은 서울 더불어 민주당이고 지역구는 서울 강서구 갑입니다.

그의 학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대학교.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 수료이고요.

그 외의 3건이 더 있습니다.

그는 과거 2018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위원상을 받는 등 촉망받는 정치인이죠.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언행 불일치를 비판하는 것이 화제가 된 것인데요.

오는 오전 국회에서 열린 조국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의 질의응답 시간,

금태섭 의원은 조국 후보자에 "이번 논란으로 큰 실망을 한 젊은 세대를 위한 질문을 드리겠다"며 매서운 질문을 쏟아 매서운 눈초리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과거 자신이 조국 후보자의 팬, 지지자였다며  금태섭 의원은 "조국 후보자가 오랜기간 SNS 를 통해 공정함에 대해 발언을 해왔다"면서 "젊은이들은 후보자의 발언을 보면서 '그래도 이 세상에 가치를 지키며 사는 분들이 많다'라고 생각했으나 이와 어긋남을 토로한 것인데요.

 

 

하지만 금태섭 후보자는 지금까지 해온 말과 실제 살아온 삶이 전혀 다르다는 것에 젊은이들은 충격을 받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 조국 후보자 주변에 위법이 없다고 이야기하였으나 현재 자신이 저지르는 일이 위법이라고 이야기했죠.

는데 저걸 답변하면 화가 난다고 하는데요. 금 위원은 조국 후보자의 학벌이나 출신과 달리 진보적인 삶을 살아왔다는 이유로 비판받은 것이 아니라며 언행 불일치 즉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것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전했죠.

 

 

이외 자신의 일화를 이야기하며 자신이 젊은이들을 만나서 식사했는데 조국 후보자의 가장 큰 단점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공감능력이 없는 것이 아닌가요'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하였습니다.

 

SNS서 편가르기를 했다는 지적에 대해서 조국 후보자는 그 비판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제가 성찰하고 있다고 밝혔고 금 의원의 말에 동감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금태섭 의원은 지상파 방송의 법률 프로그램 및 종합편성채널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이후 안철수와의 친분을 계기로 정치에 입문하게 됐죠.

그리고 2014년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합쳐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하였습니다.

과연 조국 후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