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오연서 강남포착
구혜선 안재현 이혼에 불똥 튄 오연서
강남에 지나가는 오연서씨와 안재현씨를 본 적이 있다는 글과 함께
오늘 오전 구혜선씨와 안재현씨의 이혼설에 대한 글을 디스패치가 공개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오연서씨가 있다는 추측성 글들이 올라오고 있고
이에 사실 무근이며 구혜선을 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오연서 측에서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오연서 프로필>
신체 170cm 이고 소속사는 셀트리온 입니다.
학력은 동국대학교이고 데뷔는 2002년 전혜빈씨와 함께 러브로 가수 데뷔
우리에게 알려진 것은 반올림이라는 청춘 드라마였죠.
당시 주인공은 고아라씨이고 오연서씨는 당시 본명 오햇님으로 활동했었고 고아라씨의 언니역할을 맏았습니다.
현재 배우 오연서씨는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안재현과 불거진 염문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는데요.
현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구혜선씨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게시물과 관련해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드린다”며 “먼저 구혜선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당사는 이런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공개 게재한 선씨에 대해 심각한 명예훼손이자 허위사실 유포임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 이야기하며
“더불어 이와 관련 지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서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강력 대응할 것을 밝힌다”고 설명했습니다.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오연서씨는 현재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도 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런 그녀는 과거 성형설이 돌기도 하였습니다.
러브 시절과 조금 다른 외모로 화제가 된것입니다.
그러면서 “당사 소속 배우인 오연서는 수많은 스태프들의 노력이 담긴 드라마를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왔다” 이야기하였고요.
하지만 “그러나 더 이상 지켜볼 수만 없는 상황에 참담함을 느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이기도 하였죠.
앞서 구혜선은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안재현과의 문자메시지를 공개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의 이혼 사유가 안재현의 외도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어 구혜선은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라며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을 뿐”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재현과 함께 촬영한 배우를 오연서씨로 추측한 것인데요.
더욱이 구혜선씨의 SNS 글을 힘을 실었습니다.
이어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 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받으며 웃고 있다는 이야기에 배신감이 들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다”며 “그래서 아직 제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라고 전했다는 것이죠.
이로 인해 안재현과 촬영중인 오연서에게도 불똥이 튄 것이고요.
현재 오연서 측은 즉각적으로 이에 입장을 밝히며 강력한 대응까지 예고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모두들 가슴아프지 않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