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나경원 토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해 정치권의 공방이 연일 이어지고 있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토론회에서 맞붙었다고 하는데요.


 

 

 

<이인영 국회의원 프로필>

이에 이인영 의원이 화제입니다.

그는 64년생 올해 만 56세이죠.

충북 충주시 출신 현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입니다.

지역구는 서울 구로구갑

학력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정보통신학 석사 졸업입니다.

 

 

 

이번 주 조 후보자 청문회를 열 것인가를 두고 한국당은 또다시 가족 출석 카드를 꺼냈지만, 민주당은 절대로 안 된다며 싹을 잘랐다고 합니다.
잇따라 기자간담회를 열어 하고 싶은 말을 쏟아냈던 여야의 원내 수장이 이번에는 토론회에서 강대 강으로 맞붙었다고 하죠.

 

 

초점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열 것인지에 쏠렸고, 결국 가족 증인 채택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증인은 임의로 절대 출석할 수 없는 증인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가족 문제는 양보했다가 이제 다시 청문 날짜가 부족하니 가족 증인으로 나와야 한다고 하면 너무 그때그때 조건 달라지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기한이 남았는데 무산을 먼저 선언하고 혼자 연극을 했다고 나경원 대표가 이야기하였더니 이에 이인영 의원은 그럼 조국 후보하고 나경원 대표가 아니면 자유한국당이 진실을 놓고 정정당당하게 겨루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증인과 자료가 없이 그동안 어떻게 조국 후보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수많은 의혹을 부풀려온다고 이야기했네요.
각종 의혹에 대한 공방도 치열했다고 하죠.

특히 한국당은 조 후보자 딸의 장학금을 문제 삼으며 포괄적 뇌물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당시 보수 정권의 눈엣가시였던 야권 인사 눈치를 누가 봤겠느냐고 맞받아쳤다고 합니다.
이어 나경원 대표는 장학금을 준 분이 부산의료원장 됐다고 이야기하며,
 또 그분이 추천한 분이 대통령 주치의가 됐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지금 이 정권의 검찰이 그동안 포괄적으로 인정해온 거 보면 이건 포괄적 뇌물죄 해당한다고 이야기했네요.
이에 이인영 대표는 2015년이라는 시간은 박근혜 정권의 극성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그래서 이른바 진박 감별이 나올 정도로 맹위를 떨치던 시간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딱 찍혀있는 조국 교수의 딸을 특혜를 주고 부정을 한다고 말했다네요.

또, 미래의 야당 성향의 지도자한테 그럼 배팅을 했나 보다고 이야기하며,
야당은 조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의 관급 공사 수주 건수를 문제 삼았다고 말했습니다.

 

 

여당은 결과적으로 금전적 이득을 본 것이 없다며 수사 과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거라고 말했죠.
웅동학원 문제를 두고도 나 원내대표는 당시 이사였던 조 후보자의 배임 행위라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가족이 손을 떼겠다고 한순간 끝난 이야기라며 막아섰죠.

 


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체 기자간담회에 대한 맞대응 간담회를 열었네요.
그리고 조 후보자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 관련 해명을 조목조목 반박했었다고 합니다.
한국당은 '애초 사모펀드를 알지 못했다. 이번에 공부하게 됐다'는 조 후보자 발언에 대해 "백주대낮에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맹비난했죠.

 

 
사모펀드 논란은 조 후보자 부부와 두 자녀, 조 후보자의 처남(부인의 동생), 펀드운용사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5촌 조카 등이 얽혀 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리고 조국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펀드는 출자자 전원이 조 후보자 가족이라 사실상 '가족 전용 펀드'로 여겨진다. 사모펀드 관련 조 후보자의 주장과 한국당의 반박은 다음과 같다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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