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화요일 예능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배우 강경헌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구본승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강경헌씨는
인스타그램에 "이젠 시골이 낯설지가 않아~~"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강경헌은 염소를 안고서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데요.
이어 공개한 사진에서는 전화기를 손에 쥐고 장난스럽게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한편 강경헌이 출연중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죠.
<강경헌 프로필>
강경헌
출생
1975년 3월 14일, 서울특별시
신체
167cm, 49kg, O형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데뷔
1996년 KBS 슈퍼 탤런트 2기 (공채 18기) 포토제닉상
1975년 생 대한민국의 배우로, 1996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2기에 포토제닉상을 받으며 데뷔하였고
포카리 스웨트의 5기 모델이 되었었죠.
단국대학교 한국무용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차인표, 송은이, 박미선, 김범수, 이성미 등의 연예인들과 함께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기 위한 모임인 'Cry with us'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청춘에서 송은이를 만났을 때, 이미 오랜기간 봉사활동을 같이 해서 친한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러 작품에서 비중이 그리 크지 않은 조연, 악역 등으로 주로 출연했습니다.
2018년 불타는 청춘을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을때 나이 치고 상당히 젊어보이는 동안 미모로 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올라가는 등 화제가 되기도 했죠. 결국 2018년 S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배우 구본승과 강경헌이 SBS 예능에서 핑크빛 기류로 매번 이슈를 모으고 있죠.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이어 두 번째 커플이 탄생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강경헌은 “구본승은 워낙 매너가 좋다. 제가 느끼기에는 오빠가 일부러 챙겨주고 그런 느낌은 없다. 방송에서 그렇게 해맑게 웃는 것을 보고 웃었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고 동료로서 감사하다. 누구나 좋아하고 멋있는 좋은 오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구본승은 “방송이긴 하지만 항상 리얼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방송에서 모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답했죠.
여전히 미모가 아름다운 강경헌씨,
구본승은 지난 1994년에 데뷔해 여러 작품을 통해 얼굴을 비췄습니다.
다양한 드라마, 그리고 ‘너 하나만을 위해’, ‘시련’ 등의 음반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죠.
구본승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죠.
강경헌은 지난 1996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 포토제닉상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거미숲’, ‘마법사들’, ‘순수의 시대’와 다양한 드라마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구본승의 올해 나이는 1975년생 45세라고 합니다.
여전히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그녀,
구본승과 강경헌 두 사람의 나이차는 2살차이가 나는데
참 잘어울리죠?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