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서장훈 강타

오정연 프리랜서 선언이유, 오정연과 서장훈의 이혼 사유

 

 

전 오정연 아나운서,

프리선언 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이죠?

그녀는 아나운서 시절 부터 전현무씨와 함께 아나테이너로 많은 활동을 진행했었는데요.

이후 전 농구선수 국가대표 서장훈씨와 결별 후 한 연예 소속사의 제의로 프리를 선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방송과,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그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모델 송경아씨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얼마전 HOT의 강타씨와의 열애설로 한차례 이슈가 된 바 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오정연씨의 서장훈씨와의 이혼 사유, 그리고 강타씨와의 결별 이유 등의 이슈,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지난 주 송경아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오정연이 호쾌한 입담을 뽐내는데요.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오정연은 ‘프리 아나운서’답게 아나운서 시절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네요.

 

 

그녀는 과거 K사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전현무, 최송현, 이지애가 동기라며
어벤져스로 불리다 지금은 모두 프리 선언을 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인기 아나운서들의 루트는 프리랜서 선언인듯 하네요.
그녀는 최초로 아나운서 호적을 판 기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이어, 전현무가 지금은 베테랑 MC지만 입사 초에는 ‘어떻게 하면 뜰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차 있었다는 후문을 밝혀 화제인데요.
그래서 나를 제물로 삼아서 위생 관념 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게 했다”라며 야망 가득했던 전현무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또한 오정연은 MC김성주에 대해 “전문 지식보다는 애드리브로 승부한다. 다작을 해서 기계적으로 진행한다”라며 전직 아나운서다운 평가를 전했고, 이에 셰프 군단은 “AI급 정확한 폭로다“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으로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와 정말 너무하네요!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인 오정연이 MC 김성주의 진행 방식에 일침을 가했다.

 

 

 

이날 오정연은 "스포츠 캐스터를 하는 게 원래 꿈이었다.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손연재 선수의 리듬체조 경기를 중계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자신이 처음 맡는 경기인 만큼 분석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했는데, 자신이 속한 KBS에서 MBC 김성주 선배를 이기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정도로 자신에겐 사활을 걸 정도로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 이야기하는데요.
선수들 경기장도 매일 찾아가고 안무도 외웠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김성주에 일침을 가하며 "근데 연습 기간 중에 김성주는 하루도 안 왔다"고 밝혀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죠.

정말일까요?

 

 

얼마전 방송인 오정연이 가수 강타를 겨냥한 발언을 했었죠.

이날 오정연은 ‘지난해 11kg이나 살이 찐 이유’에 대해 “작년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다. 삶의 의욕이 많이 떨어져서 식욕이 없어져 누룽지로 끼니를 해결했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단시간에 6kg이 빠졌다고 답했습니다.

 

레이싱 모델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우주안씨,

그런 그녀와 오정연, 그리고 강타씨의 삼각관계로 많은 이슈를 얻었습니다.

강타의 양다리 논란이 된 것인데요.

 

 

현재는 각자 다들 살길 잘 살고 있어보입니다.

한편, 오정연은 자신의 프리선언 이유에 대해

2012년 이혼 과정에서 쏟아진 추측성 오보와 루머를 겪으면서 “뉴스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나와 같은 억울한 사람이 생길 수도 있겠다 싶었다”라며 숨겨온 속내를 공개했습니다.

이어 오정연은 “그 때의 심리적 부담감에 뉴스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프리 선언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당시의 심정을 털어놔 관심이 집중됐습니다라고 전했죠.

 

 

또 다른 강타씨의 열애설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정유미씨인데요.

우주안, 정유미, 오정연.

이 세분의 공통점은 한때 HOT의 열렬한 팬이였다는 사실이네요.

모두가 강타씨의 팬으로 강타부인이 꿈이였다고..!

 

 

오정연씨는 이제 자신만의 카페를 창업하고 사장님으로써 면모를 톡톡히 보이고도 있다고 하네요.

 

 

이제는 이혼을 하고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는 서장훈, 오정연씨

그 두 사람 각자의 모습을 방송에서 좋게 이야기하는게 참 보기 좋았습니다.

 

 

오정연씨는 냉부에서 다시금 김성주와의 인연을 이야기하며

결국 당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시청률 1위의 영광은 KBS가 가져가게 됐다고 이야기하며,
이에 대해 오정연은 "영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MC 안정환은 "사전 인터뷰 때 오정연이 '김성주는 전문 지식보다는 애드리브로 승부하는 사람'이라고 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었죠.

 

과거 MBC 전 아나운서 현 프리랜서 문지애 아나운서와 방송 택시에 출연해 아나운서의 연봉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었는데요.

신입 연봉의 1위는 SBS 2위는 MBC, 3위는 KBC라고 전했습니다.

 

 

한때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아나운서에서

이제는 MC와 배우로 전향한 아나운서 오정연

 

 

홀로서기 이후 오히려 더 당찬 그녀의 행보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