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웹툰 원작 드라마
임시완 이동욱 결말은 어떨까?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이 힘든 서울 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
웹툰 원작의 드라마, 이번 호텔 델루나를 끝나고 무엇을 봐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드라마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 첫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힘들게 서울에 올라온 뒤 고군분투하는 윤종우(임시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과연 어떤내용인데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을 모으는 것일까요?
첫 회차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날 윤종우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짐을 내리던 중 노트북의 액정이 망가졌고, 서비스 센터로 찾아갔죠.
노트북 수리를 맡긴 뒤 윤종우는 서울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서울을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비싼 월세 때문에 집을 구하지 못했는데요.
이어 목록에서 월세 19만 원인 에덴 고시원을 발견한 윤종우는 고시원으로 향했고 “어떻게 이런 곳에서 살아. 여긴 진짜 아니다”라며 돌아가려 했지만 캐리어의 바퀴가 빠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또 중요한 캐릭터가 등장하죠. 바로 엄복순(이정은 분)입니다.
그녀는 그를 발견하고 “아까 전화 온 학생이냐”라고 물었고 윤종우는 방 상태를 확인한 뒤 “아무리 재개발 지역이어도 이렇게 쌀 수 있냐”라며 의심스러워 했습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의 위험한 서울행이 베일을 벗는데요.
서울 어귀의 평범한 건물, 천국의 이름을 가진 고시원에서 임시완이 맞이할 지옥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는 어떻게 풀어나가질까요?
제작과 동시에 캐스팅 발표부터 화제를 모으며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드라마.
앞서 공개돼 이목을 끌었던 1화 예고 영상에서 “아무리 재개발 지역이라고 해도 이렇게 쌀 수가 있어요?”라는 질문이 절로 나오는 고시원의 한 달 방세는 월 19만 원입니다.
실제로 한국 서울에서 고시원의 방세 월 19만원 찾기 쉽지 않습니다.
한눈에 봐도 지저분하고 허름한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종우에겐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
그런 곳에서 여러분은 거주하실 수 있으신가요?
서울 한복판에서 이렇게나 싼 가격인 이유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닐지 수상한 의심을 거둘 수 없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고시원에는 종우를 불편하게 만들 이상한 타인들이 가득해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개된 스틸에는 이날 종우가 마주칠 불편한 타인들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죠.
서글서글한 미소로 종우에게 303호 키를 건넬 고시원 주인 엄복순(이정은)부터 단정하지만 서늘한 얼굴이 왜인지 보는 이를 몸서리치게 만드는 302호 유기혁(이현욱), 기괴한 웃음소리와 심하게 더듬는 말로 신경을 거스르는 306호 변득종(박종환), 늘어진 러닝셔츠 차림으로 불쾌한 시선을 던지는 313호 홍남복(이중옥)과 한쪽 뺨에 난 칼자국만으로도 가까이하기 어려운 조폭아저씨 310호 안희중(현봉식) 여러 등장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드라마 제작진은 “고시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불편한 타인들이 펼치는 지옥이라는 파격적인 스토리안에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합니다.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굉장히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한 드라마틱 시네마의 두 번째 작품인데요.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해 영화의 날선 연출과 드라마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통해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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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조회수 8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소굴’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는 화제의 작품.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구해줘1’을 통해 웹툰 원작을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재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던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고 하니 더할 나위 없습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고향을 떠나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스릴러극이다.
첫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주인공 윤종우(임시완)가 마주칠 불편한 타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서글서글한 미소로 종우에게 303호 키를 건넬 고시원 주인 엄복순(이정은)부터 단정하지만 서늘한 얼굴이 왜인지 보는 이를 몸서리치게 만드는 302호 유기혁(이현욱), 기괴한 웃음소리와 심하게 더듬는 말로 신경을 거스르는 306호 변득종(박종환), 늘어진 러닝셔츠 차림으로 불쾌한 시선을 던지는 313호 홍남복(이중옥)과 한쪽 뺨에 난 칼자국만으로도 가까이하기 어려운 조폭아저씨 310호 안희중(현봉식)까지. 어느 하나 만만찮아 보이는 이들과 이웃으로 만난 종우가 무사히 고시원에 정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누적 조회수 8억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소굴'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OCN '구해줘1'을 통해 웹툰 원작을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재탄생시켜 주목 받았던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10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이날부터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제작진은 "고시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불편한 타인들이 펼치는 지옥이라는 파격적인 스토리지만,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첫 방송부터 시선을 뗄 수 없는 높은 몰입도와 발끝에서부터 차근히 올라오는 심리적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는 김용키 작가의 네이버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를 재구성해서 만들어졌는데요, 네이버 웹툰에서 '타인은 지옥이다'를 연재할 당시 저는 3주치 미리 보기를 모두 결제하면서 볼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그런 웹툰이 드라마로 나온다니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는 어떤 내용인지, 원작과 어떻게 다른지, 각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캐스팅은 어떻게 되었는지, 드라마의 인물관계도 등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는 대학 선배의 인턴 권유로 상경한 청년 종우가 월세가 저렴한 고시원에 들어가 생활하면서 고시원 사람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점점 혼란스러워하는 미스터리극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웹툰을 봤던 한사람으로 이번 드라마가 굉장히 기대되는 바인데요.
어떤 식으로 스토리를 풀어낼지가 가장 더욱 많이 기대되는 바입니다.
특히나 놀라울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만큼.
이분들의 연기를 더욱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잘생긴 임시완 이동욱 배우님만 보아도 참 행복할 듯 싶습니다.
다양한 스틸도 돌아다니는 만큼 이번 드라마속 명장면이 더욱 기대되고요.
앞으로 매주 주말이 기대 될듯 한데요.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관한 제 포스팅 즐겁게 보셨다면 좋아요 하트 공감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