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김충재 나이 학력

같은 학교 출신, 대체 학교 어디길래?

 

 

‘나 혼자 산다’ 김충재씨가 출연하면서 문채원씨도 연일 화제인데요.

김충재의 작업을 위해 기안84가 모델로 나서면서 나누는 이야기가 이슈가 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기안84는 김충재에게 “너희 학교에 연예인 없냐”고 물었고,

이에 김충재는 “문채원 있다. 제 옆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문채원 프로필>

 

또한 김충재는 “옆자리였으면 말도 했냐”는 기안84의 질문에 “한마디 해 봤나”라고 답했네요.

문채원은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학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죠.

김충재는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제품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문채원씨는 계속해서 포털사이트에 등장하며, 동시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채원의 졸업사진, 자연미인 입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문채원은 지금과 변함없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이목을 끌고 있죠.

이에 김충재는 문채원을 언급하며 자신의 옆자리였다고 고백했는데요.

박나래는 “문채원 씨도 미대였냐”고 깜짝 놀랐다. 김충재는 박나래에게 “인기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안84는 “옆자리 였으면 말도 해봤냐”고 다시 질문했으며,

이후 김충재는 “말은 한 마디 해봤나?”라고 회상했습니다.

실망한 기안84는 “그게 다냐. 바로 옆자린데 아무 것도 없냐. ‘충재야 안녕?’ 이러지 않냐”고 흉내 냈다. 이를 본 출연자들은 “뭐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비난했습니다.
실제로 문채원씨는 미술학도였으나 2007년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죠.
그리고 이후 2008년 퓨전사극 바람의 화원으로 배우로써 입지를 단단히 올려놓았습니다.
이후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면서 각인을 시키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죠.
2009년 주연급으로 출연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은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외에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데요.
동시에 연기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후 드라마 공주의 남자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통해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2013년에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은 메디컬 드라마 굿 닥터에서 호평을 받으며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고 특유의 은은한 분위기와 함께 사랑스러운 일면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외에 맡은 배역에 있어 표현력과 감정 연기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이죠.

문채원의 특징을 꼽자면 자신이 맡은 배역에 적응하기 시작하며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인데요.
그녀는 보는 이에게 몰입감을 줄수있는 여배우란 평이 많기도 합니다.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 서울 강남구로 상경하면서 강남권에서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해 연기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지만 연기자가 되겠다는 생각까진 없었다는 것이 그녀의 과거인데요선화예술고등학교 진학 후 성격도 활발해지고 그림도 열심히 배우던 중, 3학년 때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방황했다고 하네요.

미술을 그만두고 연극영화과에 가겠다고 부모님한테 우겨봤지만 안 먹혀서 할 수 없이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에 진학했고,
결국 한 학기 다니다 중퇴하고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습니다.

 

 

2007년 SBS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그녀는 오디션 전날 밤 긴장을 풀려고 머리맡에 아로마 향초를 올려놨는데 그게 얼굴로 떨어져서 화상을 입고 머리카락이랑 눈썹이 타 버렸다는 일화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얼굴에 붕대 칭칭 감은 채로 오디션을 봐 합격했다고 하네요.
당시에 함께 출연한 배우는 이민호, 박보영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08년 SBS 사극 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 역으로 출연, 문근영과 '닷냥커플'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여여 커플이 베스트커플상을 받아 방송 역사에 길이길이 남게 되죠.

 

 

이승기와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호흡을 맞췄고 이후 런닝맨에서 애교를 선보여서 굉장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위의 사진이 나혼자산다에서 나온 기안84와 김충재의 문채원 언급 장면이네요.

 

 

<문채원 과거사진, 리즈시절>

정말 예쁘지 않나요? 수려한 외모가 지금이나 예전이나 매우 똑같은게 문채원 성형설을 일축시킵니다.

 

 

김충재씨는 아트테이너로 유명한 분 중 한명이죠.

웹툰작가 기안 84의 친구로 나혼자산다에 처음 출연하였으나 이후

그의 빼어난 외모와 입담에 실제로 자신의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 겸비되어 SM에 들어가게 되었고.

충재화실 등 케이블과 공중파등 다양한 곳에서 얼굴을 내비치게 되었습니다.

 

 

배우나 모델 못지 않은 외모가 인상적인데요.

그는 현재 잡지모델로도 활동하고 전업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틈틈히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으셨나요?

문채원씨와 김충재씨가 이런인연이 있는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