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키 아내

2019. 8. 30. 16:35

이은결(Lee Eungyeol)은 1981년 10월 2일 생으로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일루셔니스트로 불리고 있죠.
현재 그는 대한민국 해군 사병으로 복무하였고, 마이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다시금 그의 입지를 단단히 했었습니다.
이은결은 1996년에 처음으로 마술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2001년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월드매직세미나재팬이라는 국제마술대회에 출전하여 그랑프리를 거머쥐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후 계속되는 대규모의 국제 마술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하면서 그 실력을 세계에 인정받는 마술사로 성장하고 동시에 한국에서도 그의 이름을 알리는데 일조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의 다른 마술사 최현우와는 다른 기술로, 기존의 마술쇼에서 벗어나 매직콘서트라는 브랜드와 장르를 선보이며 대한민국에 마술 붐을 일으켰고 아이들에게 환상을 보여주는 쇼를 보여주는 것으로도 유명했습니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깔끔한 무대 매너, 현란하고 빠른 손놀림으로 한국에 마술 붐을 일으키고 기존의 ‘마술쇼’에서 벗어나

'매직− 콘서트’라는 브랜드를 처음 만들며 공연계에 매직콘서트라는 장르까지 탄생시킨 장본인인 그는,

지난 2001년도에 개발한 마술 프로포즈인 연인이벤트는 마술공연에 빠질 수 없을 정도로 영향력이 큰 인물 중 한명입니다.

그는 벌써 마술 입문 19년 차로 모든 콘서트 및 전국투어를 성공시키며 공연계에서 인정받는 연기자인데요.
마술사로 자리매김 했으며 또한 한국에선 전무했던 대형마술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들여오며 한국에서 최다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시아에서도 독보적인 위치에 있어 한국에 대형마술 문화를 정착시키기에 이르른 그는
코믹한 마술과 마술을 극화 시킨 스토리 매직으로 마술의 또 다른 장을 열기도 하였습니다.
다른 장르와의 코웍(co-work)으로 마술장르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으며, 국내에 전무했던 그림자 퍼포먼스를 2001년부터 꾸준히 공연하며 비주류문화를 선도하는 선구자 역할을 똑똑히 하고 있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이런 그가 다시금 마리텔에 나와 휴머노이드 ‘A돌+I’,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함께하는 특별한 일루젼 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지난주 ‘드립을 위해 마술을 배운’이라는 타이틀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부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인간 복사 능력’이 탑재된 휴머노이드(?) ‘A돌+I’와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A돌+I’가 사람인지 기계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며 감탄했습니다.
다양한 영화 속 장면들을 완벽하게 재연해내는 모습에 놀라움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습니다.

이어 이은결은 ‘A돌+I’가 김구라의 행동과 표정, 목소리를 전부 완벽히 표현해 격한 놀라움을 보였는데요.
그는 “구라 형님인줄 알았네!”라며 김구라 도플갱어가 된 것 같은 ‘A돌+I’의 능력에 매우 흡족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이어 이은결은 ‘A돌+I’가 지나간 자리에 등장한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위한 특별한 일루젼 타임을 준비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는 ‘홀로그램 마술사’ 이준형과 함께 김경일 교수의 인지능력을 혼란시키는 마술들로 다양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이고 있죠.

결국 김경일 교수는 ‘눈 뜨고 코 베인’ 상황에 어리둥절 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그는 이은결과 이준형의 ‘인지 혼란 마술’에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두사람이 시선을 분산시켜 고개를 갸웃거리는 행동만 계속하게 됐습니다.

과연 김경일 교수가 두명의 일루셔니스트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습니다.
‘바캉스 특집’ 2부의 막이 오른 가운데, ‘마리텔 V2’에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콘텐츠들의 파도 속에서 제대로 썸머 파티의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인 만큼 그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