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탑모델 부부라고 불리는 곽지영, 김원중 부부

두 사람의 7년 연애 끝 결혼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몰렸었는데.

이번에 그런 두 사람이 동상이몽에 출연한다고하여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계시네요.

개구쟁이 같은 두 사람의 모습 지금 바로 보실까요?

 

해맑은 미소가 아름다운 곽지영과 김원중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한눈에 반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것일까요?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일상이 화제에 오른만큼
곽지영의 인스타그램도 핫한데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힛”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많은 팬들은 더욱 두 사람의 일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델 곽지영이 공개한 사진은 그와 남편 김원중의 다정한 모습인데.
서로 닮으면 잘 산다고 했던가요?
이렇게나 닮은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원하게 미소 지은 두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죠.
국내 패션 모델 중 탑급 위치에 있는 모델 중 1명인 만큼 이전부터 인지도 왕으로 불렸던 남편 김원중.

 

 

 

 

그래서인지 패션 커뮤니티나 블로그에서 농담삼아 킹원중(King원중)이라 부르기도 한다는데요.
왜일까요. 그에게서 정말 왕의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지나가며 백화점을 한 번 돌면 김원중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를 적어도 1~2개는 볼 수 있는데요.
모르셨던 분들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면 바로 당장 확인 가능합니다!

멋진 두상 덕에 민머리도 잘 소화해내고 더욱이 외국인 같은 이미지, 개구쟁이 이미지를 느끼게 하는 그의 주근깨 가득한 피부는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매김했죠.

이러한 독특한 외모에 커다란 키와 좋은 비율 등 개성이 있어서인지 한 번 보면 잘 잊혀지지 않는 모습의 마스크라 그는 데뷔 이후 프라다를 점령,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자기 사업 브랜드를 런칭하며 사업가로써의 면모도 톡톡히 보여주고 있죠.

그가 데뷔하게 된 계기는 조금 색다른데요. 과거 모델 일 또한 군대 전역 후 청담동의 아메리칸 어패럴에서 일하다가 독특한 외모로 스카웃돼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원중씨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빈지노의 Dali, Van, Picasso의 커버에 있는 사람이 빈지노인 줄 알고 있는데 사실 김원중이죠. 실제 둘이 분위기가 비슷하기도 했던지라 이것을 계기로 같이 화보도 찍었습니다.

 동시에 은근 그냥노창도 닮았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함께 일상을 찍은 사진이 자주 올라오는데 스타일링이 매우 좋아 스타일 좋은 커플로도 자자합니다.

그런 두사람이 '동상이몽2' 김원중-곽지영 부부와 조현재-박민정 부부,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인데요.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김원중-곽지영 '운명 부부'가 첫 출연해 더욱 화제입니다.

이날 평균 신장 185cm의 최장신 모델 부부, 김원중과 곽지영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곽지영이 등장과 동시에 김원중에 장난을 걸며 엉뚱발랄함을 뽐내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김원중이 헤벌쭉 웃음을 보였습니다.


이어 운명 부부의 첫 만남이 공개됐는데요.
김원중은 곽지영과 신인 모델일 때 처음 만나 화보 촬영을 하다 첫눈에 반했다면서 " 이 여자다. 이 여자랑 어떻게든 연애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해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공개된 영상도 설렘의 연속이었는데요.
운명 부부는 집안에서도 내내 꼭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았고, 뽀뽀로 아침을 열고 서로에게 꿀 떨어지는 시선을 보내며 신혼의 설렘을 즐겼습니다.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우리가 이해해줘야 한다"면서 운명 부부가 30대 초반의 신혼부부이며, 아직 결혼 생활을 한지 1년 4개월밖에 안 됐다는 점을 강조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 가운데 곽지영의 정리 솜씨도 이목을 끌었는데요.
곽지영은 특유의 깔끔한 성격으로 온 집안을 칼각으로 정리했고, 식사를 준비하면서도 물 한 방울 용납하지 않아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곽지영은 "잔소리 안 하고 해달라고 안 하면 사실 괜찮지 않냐"면서 "개인적으로 청소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편"이라고 주장해 서장훈의 적극적인 옹호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김원중도 곽지영의 깔끔함을 이해했고
김원중은 "서로의 스타일 존중하는 편이다"라면서 "저는 우리 집이니까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게 좋다"라고 고백해 천생연분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진심으로 아름답습니다.

또한 곽지영씨를 검색하면 곽지영 영어가 뜨는데 이는 다른 곽지영, 즉 영어전문가 곽지영씨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네요.

 

현재는 모델 일과 더불어 87년생 동갑내기 모델 박지운과 동업하여 87mm이라는 온라인 숍을 만들어 패션 디자인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모습 그의 이런 모습이 정말 멋지죠.

남편 김원중의 화려한 이력을 다시한번 살펴보면,

•2015 S/S 서울패션위크 참가
•밀라노컬렉션 모델
•서울컬렉션 Beyond Closet, 엠비오, 반하트옴므, 길옴므 모델
•서울컬렉션 앤디앤뎁 옴므, 카루소, 김서룡 옴므, DGNAK 모델
•잡지 바자, 나일론, 쎄씨,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 모델
•잡지 아레나, 에스콰이어, GQ, 보그, 보그걸, W, 엘르, 엘르걸 모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