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에서 시끌시끌한 남매로 호흡을 맞춘 윤진이와 박성훈이 ’한끼줍쇼’에서는 어떤 예능감과 입담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며 배우 윤진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신사의 품격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윤진이,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웃는 미소가 사랑스러운 그녀,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KBS2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2 '연애의 발견', MBC '가화만사성', JTBC '한여름의 추억'과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적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은 배우이죠.

 

중학교 3년 간 미국 얼바인에서 유학생활을 하였는데 상당히 쓸쓸한 3년이었다고 회상하였죠.

귀국 후 학업을 보내던 와중 학교로 오디션을 보러온 소속사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어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선 그녀,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아 첫 연기임에도 그 나이때의 풋풋한 여대생의 모습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8년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악역 장다야 역할을 맡아 뛰어난 악녀 연기를 선보였죠!

어린 시절 KBS 1TV의 교양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한 경력이 있죠.
데뷔 초부터 인성 논란이 있어왔는데, 하나뿐인 내편 종영 인터뷰에서 본인이 이를 인정했습니다.

 

메소드 연기 기사 본인이 인지를 했으니 앞으로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배우 윤진이가 7년 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는데요.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죠.

이날 윤진이는 "'신사의 품격'이 끝난 후 내가 인기가 있는 것도 이해가 안 됐다. 당시 잘못한 게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는 신인을 겪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를 때 '신사의 품격'에 들어갔는데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고, 한순간에 그렇게 되니까 이해가 잘 안 됐다. 인사를 해야 하는지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끼줍쇼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서 올해로 데뷔 11년차를 맞이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조작’, ‘흑기사’, ‘리치맨’,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등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연기력을 보여준 인물이죠.

 

 

한편 배우 윤진이의 성형전 과거사진이라는 타이틀로 공개된 사진이 화제인데요.

윤진이의 '메가톤급' 과거 사진이 공개돼 여기저기서 말이 많습니다.

윤진이는 6일 공개된 두 장의 방송 캡처 사진을 통해 숨기고 싶은 과거 모습이 들통난 것인데요.

교복을 입은 모습은 지금보다 훨씬 앳되지만 다소 충격적이다. 두툼한 턱살과 팔자 주름, 통통한 볼살은 '윤진이'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절대 못 알아볼 비주얼로,

얼핏 조정린의 얼굴도 보이는게 지금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많이 다르기도 합니다.

네티즌은 '배신이다. 진정 이럴줄은 몰랐네' '윤진이 맞는 거죠? 아니라고 해줘 제발' '내가 알던 임메아리가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모쪼록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이어 "그래서 욕도 좀 먹었다. 지금은 후회가 된다. '그런 것들을 알았더라면 내가 그렇지는 않았을 텐데'라고 생각하면서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공백기가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