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권다현씨가 화제인데요. 과연 그녀는 누구일까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권다현씨가 화제인데요.
과연 그녀는 누구일까요?

강주은, 정경미, 권다현, 임요환이 출연하는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라디오스타,
권다현씨는 에픽하이의 미쓰라진씨의 아내입니다.

배우 권다현은 파격적인 연기를 하고 싶다고 고백했는데요.
배우와 예능인 사이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다는 그녀는 현재 배우로서 강렬한 야욕을 드러내며 ‘이 역할’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드라마 ‘스카이캐슬’ 속 장면을 김구라와 패러디 하며 불꽃 열연을 펼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기도 했죠.

이외에도 청순한 외모와 달리 깨방정의 모습을 보이는 그녀인데요.
뿐만 아니라 권다현은 남편 미쓰라의 랩을 따라하기도 하는데요.
정말 의외지만 귀엽습니다.

뜬금 노래자랑까지 펼치며 4차원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에 양세형은 “방송 나가고 회사 프로필에 코미디언이라고 쓰여 있을 것”이라며 그녀의 예능감을 인정했습니다.

권다현은 기념일에 집착하는 이유도 털어놓았다고 하는데요.
'이것’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히며 자신의 처지를 밝혔다고 합니다.

더불어 권다현은 에픽하이 앨범에 참여했다고 말하며 기대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에픽하이 9집 수록 곡 중 하나인 ‘상실의 순기능’의 내레이션 정체가 바로 그녀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국민요정으로 불렸던 개그우먼 정경미는 새로운 별명 때문에 윤형빈이 사죄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극합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윤형빈이 정경미에게 ‘국민 요정’에 이어 새로운 별명을 붙여줬다고 합니다.

윤형빈이 정경미의 생일을 맞아 여러 사람 앞에서 공개 이벤트를 연 것. 임재범의 고해를 부르며 점점 자신에게로 다가오는 그의 모습에 정경미는 속으로 “제발 오지 마라”하고 빌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흥미로운 이야기 오늘 저녁 라디오 스타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