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근황 성형

 

 

가수 박지민(22) 악플러들에게 성희롱을 당한 사실을 알리며 법적 대응을 한다 밝힌 바 있습니다. 
박지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디엠에 하지도 않은 가슴성형에 대한 성희롱, 디엠으로 본인 몸서진 보내시면서 ‘한번 하자’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디엠들 다 신고하겠다”라는 글을 게시한 것인데요.

 

 

실제로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해 오고 있었던 중, 이에 도가 지나친 악성 댓글이 달리고 성희롱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게 되자 “신고하겠다”는 강경 대응을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저도 강경대응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앞서 박지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린 바 있는데요.

이어 지난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7년 전속 계약을 종료한 그는, 지난 8월 26일에는 디지털 싱글 ‘스테이 뷰티풀(Stay Beautiful)’ 발매하기도 하였죠.

 

 

가수 설리가 악플에 시달리다 숨진 직후 연예인들의 악플러 대응이 강화되고 있는 것인데요.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가수 박지민과 아이유 등이 악플러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잘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지민이 자신의 SNS에 올린 자신의 사진을 두고 일부 댓글이 특정 신체 부위를 빗댄 성희롱에 가까워 강경대응을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수 박지민은 7년 전 'K팝스타' 시즌1에서 우승했던 인물이죠.

 

올해 8월 신곡 ‘Stay Beautiful’을 선보였으며, 현재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홀로서기 중입니다.

박지민에 이어 아이유 역시 악플러에 대한 강경대응에 나섰는데
아이유는 고 설리씨의 절친이기도 하였죠.

 가수 아이유는 18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협의나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악플러들을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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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은 공식 SNS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성적 희롱, 인신공격 등의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해 이에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공개했습니다.

설리 사건 이후 아이유와 박지민까지 동료 연예인들의 악플러 강경대응이 나오면서 연예계 전체로 악플러 대응에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는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