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혼 아들

오윤아 아들 발달장애 과거 성형 의혹

 

 

배우 오윤아씨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데요.
싱글맘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그녀 지금 알아볼까요?

 

 

오윤아가 몰라보게 어려진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그녀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끌었는데요.
실제로 그녀는 1980년 생으로 올해 40대가 됐습니다.

 

 

오윤아씨는 울산 출신으로 신체는 170의 키를 가지고 있죠.

동생은 오경제씨입니다.

 

 

MC들은 오윤아에게 "성인이 되서도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다던데"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오윤아는 스무살이 넘어서까지 키가 자랐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 큰 분들은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과거 그녀는 원래 167cm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성인이 되서 키를 재보니 170cm가 넘었다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자랐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또 그녀는 과거 중학생일 때부터 사람들이 성인으로 착각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키가 크고 무용을 해서 머리를 길게 길러,
그랬더니 아무도 중학생으로 보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전했네요.

 

 

그리고 당시 야타족들이 말도 많이 걸었고, 쫓아오는 남자들도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도그럴것이 그녀의 과거 사진을 보니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한편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1위로 뽑히면서 데뷔한 오윤아는 2004년부터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드라마 ‘올드미스다이어리’, ‘건빵선생과 별사탕’, ‘연애시대’, ‘외과의사 봉달희’, ‘밥줘’, ‘공부의 신’, ‘무자식 상팔자’, ‘돈의 화신’, ‘사임당 빛의 일기’, ‘훈남정음’, ‘신과의 약속’ 등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다이어트에 꽂혔던 과거를 털어놨는데요.
키가 크니까 어깨 이런 게 넓기 때문에 화면에서 너무 뚱뚱해 보여 다이어트를 혹독하게 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는 "거기에 완전히 꽂혀서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때 45kg까지 뺐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TV에 얼굴이 너무 안 좋게 나오는데도 꽂혀 있다 보니까 하루에 방울토마토 다섯 개로 버티고 그랬다고 말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후 현재는 스스로 적당한 몸무게를 찾았다며 이제는 51~52kg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특집의 제목은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였는데요.
출연진으로는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등장했습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야타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무 살 이후에도 자라다니 부럽다”, “45kg라니 말도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참 재미있지않나요?

오윤아씨는 국내 레이싱 모델들의 교본으로 불리고 있죠.
대한민국의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로,
유일하게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서 전업에 성공한 사례입니다.

 

 

대한민국의 1세대급 레이싱 모델로, 활동 초기부터 뛰어난 미모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던 인물입니다.
중학교 때까지 현대무용을 배웠는데 가세가 기울어 포기하고, 고교 졸업 후 1년여 동안 백수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시작한 게 레이싱 모델이라고 합니다.

 

 

당시 1990년대 말에 월 400만원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 하다가 2004년에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는데요.

 

레이싱 모델 경력을 잊고 봐도 웬만한 배우들보다 훨씬 연기를 잘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배우활동 초반에는 연기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곧이어 2006년 '연애시대'에서 빼어난 호연을 보여준 결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이후 중요한 조연 연기자로 자리를 잡았죠.
동년배의 주조연급(서브 주인공 급) 여성 연기자 중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날카롭고 약간의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 톤과 특유의 화려한 외모 때문에 맡는 배역이 약간 제한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지만,
웬만한 배역을 다 맡아도 모두 기본 이상 해 주었기 때문에 방송 업계에서는 이미 상당한 신뢰를 얻고 있는 배우로 거듭났죠.

 

주로 맡는 배역으로는 의사나 경찰 등 전문직 도시적인 이미지이며 악역도 많이 연기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2007년 1월에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5년 6월 2일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양육권은 오윤아가 갖고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죠.

 

 

홀로 멋진 그녀,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