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관광명소 : 슈가비치, 세인트 로렌스 마켓

 

 

토론토에 어학연수 겸 워홀을 올지 벌써 3주,

이전부터 계속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야지 마음을 먹었지만 한 적은 처음...

그간 밀려두었던 일상 글을 끄적여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지 3일만에 집 밖 구경을 나서며 보았던 강아지 분수!

굉장히 유명한 분수라고해요!

저는 토론토 아일랜드 가기전에 유니온스테이션에서 토론토 3대 마켓이라고 불리는 세인트 로렌스 마켓을 가던 중에 발견했습니다.

너무나도 귀여워서 다음에는 꼭 인증샷을 남기고 싶어요!

 

 

눈이 튀어나오게 멋진 벽화,

마치 정말 현수막인것처럼 그려져있는데 정말 멋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멋진 광경을 발견할때마다

내가 외국에 와있다는 것을 실감한답니다.

 

 

이곳은 인스타 명소라고 불리는 슈가비치.

비치라고 하길래 저는 바다인줄 알았죠.

하지만 토론토에는 바다가 없다는 사실!

모두 호수라고 합니다. 큰 개념은 온타리오 호수라고 하네요.

인스타에서 봤을땐 정말 멋져보였는데.

사실은 정말 동네 놀이터같았습니다 ㅎㅎ

 

 

정말로 비치타월펴놓고 일광욕을 즐기며 태닝을 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사실 그정도의 비치 크기는 아닌데 말이죠!

핑크색 파라솔은 예쁘지만 사실상 볼건 없는 슈가비치였습니다.

가는 길은 굉장히 쉬웠어요!

유니온스테이션에서 굉장히 가깝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정말 빌딩많은 서울숲 근방 한강 근처에 모래사장을 만들어놓은 느낌?

정말 실망했지만. 그래도 캐나다에 온 만큼 명소들을 열심히 돌아봐야겠습니다!